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타 발데 (문단 편집) === [[SS 라치오]] === 1년 후, 13/14 시즌 들어서 공식적으로 데뷔한 케이타는 [[AC 키에보베로나]]를 상대로 가진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를 [[레기아 바르샤바]]를 상대로한 원정경기에서 유로파 리그를 데뷔하게 된다. 그리고 [[파르마 칼초 1913]]를 상대로 세리에A 데뷔골을 기록한다. 이 시즌에 리그 주전 14경기, 교체로 11경기를 뛰면서 5득점 3도움, 유로파는 주전 7경기 교체 1경기로 나와서 1득점 3도움이라는, 상당히 좋은 기록을 남기면서 본인의 포텐셜을 증명했다. 그러나 14/15 시즌 포텐셜이 완전히 터진 [[펠리피 안데르송]][* 2013년 6월에 이적했으나 데뷔 시즌에는 적응 기간을 가지느라 제대로 뛰지 못했다.]의 위용에 묻히면서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, 6경기 주전 출장, 780분의 기회를 받는데에 그쳤다. 기록은 달랑 리그 1골. 더군다나 이 시즌은 안데르송과 [[안토니오 칸드레바]], [[마르코 파롤로]], [[스테판 더프레이]], [[루카스 비글리아]], '''[[미로슬라프 클로제]]''' 등이 모조리 대폭발한 끝에 라치오가 리그 3위로 챔피언스 리그를 진출했던 시즌이라 목소리 높일 상황도 아니었다. 15/16 시즌에는 라치오가 8위로 추락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는데, 그 와중에 제대로 된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. 15경기 주전에 16경기 교체로 1767분의 기회를 부여받으면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도 가질 수 있었다. 이 해 기록은 리그 4득점 2득점. 16/17 시즌 칸드레바가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로 떠나게 되자 팀 에이스 안데르송의 짝으로 본격적으로 기용되었다. 총 21경기를 주전으로, 그리고 10 경기를 교체로 나왔으며 1932분 동안 16골 3도움을 기록했다. 좌측 윙어로도 견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쉐도우 스트라이커 형식의 중앙 공격수로 임시 기용되어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진짜 백미였다. 6R [[엠폴리 FC]]와의 경기에서 처음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어 바로 득점을 했고, 이후 투톱이든 원톱이든 '''중앙 공격수로 나온 8경기에서는 11득점 2도움 + 전경기 득점'''이라는 괴력을 보여주었다. 화려했던 16/17 시즌이 끝나고 [[유벤투스 FC]], 인테르, [[AC 밀란]], [[첼시 FC]], [[리버풀 FC]], [[토트넘 홋스퍼 FC]] 등과 이적설이 떴다. 선수 본인은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강력히 희망했었다. 어느 정도였냐면 케이타와 재계약을 추진하려던 라치오에게 '지금 당장 유벤투스로 보내주지 않으면 1년 후 FA로 이적하겠다.' 라고 선언할 정도.... ...였는데 정작 유벤투스는 케이타보다는 [[UC 삼프도리아]]의 [[파트리크 시크]]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었고[* 유벤투스는 이미 측면요원으로는 [[더글러스 코스타]] 영입을 해놓은 상황이었다.] 케이타에 대해서는 '올거면 말리지는 않을테니 FA로 와라' 정도의 자세를 보였다. 여기에 라치오 팬들이 구단을 협박한 케이타를 좋게 볼리가 없으니 케이타는 남기에는 민망한데 정작 떠날 팀은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. 여기서 [[이반 페리시치]]를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에 빼앗길 위기에 놓인 인테르가 케이타에 접근했다. 상술했다시피 인테르는 초기 접촉한 구단 중 하나였으나, 첫 접촉때만 해도 케이타는 유벤투스로 가기 위해 인테르를 거절했었다. 그러나 유벤투스는 시크가 메디컬에서 심장문제로 떨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케이타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, 딱히 갈 곳이 없었던 케이타는 인테르 행을 받아들였다. 그러나 여기서 또다시 반전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반 페리시치 구매를 포기했다. 더해서 결정적으로 중국정부의 해외투자 제한 정책으로 인테르에 대한 쑤닝의 투자가 막혀버리면서 인테르는 케이타를 살 자금줄이 뚝 끊겨버리게 되었다.[* 같은 이유로 무산된 영입이 시크, [[슈코드란 무스타피]] 영입이다.] 더군다나 계약기간도 짧아서 임대 후 옵션구매로 하기도 어려운 상황. 결국 인테르도 케이타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케이타는 다시 한번 미아가 되어버렸다. 그러다가 선수를 다 팔아치워버리고 돈을 왕창 챙긴 [[AS 모나코 FC]]가 이적시장 막판에 공격진 보강을 위해 접근했다. 라치오 협박건으로 라치오에 뛸 상황이 아니었던 케이타는 더 이상 잴것도 없이 그대로 라치오를 떠버렸다. --그리고 그대로 라치오 팬들에게 찍히게 되었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